올해 1월 경상수지 흑자가 18억 1천만 달러, 우리 돈 약 2조 2,359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2020년 5월 이후 21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흑자 규모가 약 50억 달러 줄었습니다.
석유와 원자재 가격이 오른 탓으로 해석됩니다.
항목별로 상품수지 흑자는 지난해 1월 55억 8천만 달러에서 6억 7천만 달러로 줄었습니다.
서비스수지는 지난해 1월 9억 3천만 달러에서 4억 5천만 달러로 적자 규모가 축소됐습니다.
본원소득수지는 흑자 규모가 25억 7천만 달러에서 18억 8천만 달러로 줄었고 이전소득수지는 2억 9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