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메디컬은 통증 치료나 미용 성형에 주로 사용하는 의료기기인 흡수성 봉합사, 즉 리프팅실(Lifting Thread)과 필러(Filler), 스킨부스터 등 주력 제품군 위주로 출품해, 해외와 국내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칩니다.
지난 1982년 설립된 동방메디컬은 한방 의료기기와 미용기기 등을 전 세계 수출하고 있으며, 특히 리프팅실의 경우는 세계 20여 개국에 특허출원을 등록해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다고 업체는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이현준 / 동방메디컬 차장
- "한방침을 시작으로 에스테틱 사업분야로 진출해, 실리프팅 제품과 필러, 화장품, 마스크 팩 등 여러가지 에스테틱 제품을 생산 유통하고 있습니다. 해외의 많은 바이어와 고객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엮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