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대표 김재원)은 '듀얼 모터'를 탑재해 원액기와 초고속 블렌더를 하나의 본체로 구현한 신제품 'M100'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M100은 착즙기와 블렌더 사이에서 고민하는 소비자의 구매 니즈에 착안해 연구개발한 끝에 탄생한 프리미엄 모델이다. '듀얼 모터'를 탑재해 원액기와 블렌더를 활용도에 따라 하나의 본체에서 취사 선택해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오토 센서'를 통해 원액기나 블렌더 모듈을 본체 위에 올려놓으면 본체에 내장된 센서가 자동 인식해 각 모드를 설정한다. '듀얼 모터'를 통해 저속 착즙과 고속 블렌딩에 필요한 모터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해 보다 스마트한 사용을 가능케 했다.
원액기 모드의 경우 재료를 통째로 넣으면 커팅날개를 통해 자동으로 잘라주고, 스마트 모터가 드럼 내부 상태를 감지하여 재료 손질부터 착즙, 정지까지 알아서 작동한다. 주스를 만드는 전 과정에서 재료 투입 후 버튼만 누르면 5분 이내 완성되기 때문에 편리하다.
블렌더 모드는 강력한 분쇄력을 자랑하는 6각의 고강도 블레이드가 적용돼 뛰어난 블렌딩 성능을 구현한다. 최적의 프로그래밍을 통해 식재료 분쇄부터 스무디, 아이스 크러시, 스프/이유식까지 레시피 및 활용도에 따른 자동모드를 탑재해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M100은 디자인에 있어서도 프리미엄 제품에 걸맞게 풀 메탈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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