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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의식주컴퍼니] |
의식주컴퍼니가 운영하는 비대면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가 경기권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7일 밝혔다. 신규 지역은 동탄 신도시, 안양시, 의왕시, 과천시, 군포시 등이다. 창사 이래 가장 큰 규모의 서비스 확장이다. 다음달에는 군포 3공장을 개소하며 지역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런드리고는 기존에 지역 내 서비스가 안 되고 있던 △파주 당하동, 다율동, 문발동 △하남 덕풍동, 신장동, 창우동, 감일동, 감이동 △인천 동구, 중구(영종도 제외) △서구 가좌동, 석남동, 신현동 △광명시 하안동, 철산동, 광명동 지역에도 서비스를 확장한다.
이번 대규모 서비스 확장을 기념해 1만원 세탁 지원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1
8일까지 회원 가입시 친구 초대 코드에 각 해당 지역의 코드(과천-GWACHEON, 광명-GWANGMYEONG, 군포-GUNPO, 동탄-DONGTAN, 안양-ANYANG, 인천-INCHEON, 의왕-UIWANG, 파주-PAJU, 하남-HANAM)를 입력하면 된다.
[신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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