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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중구 사옥 [사진 = 한국동서발전] |
7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데이터 개방·활용·품질·관리체계 등 전 영역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특히 디지털 뉴딜 정책(공공데이터 청년인턴) 가점까지 받으며 전체 1위를 달성했다.
행안부는 국가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작년에는 총 548개 기관이 평가를 받았다.
앞서 동서발전은 작년 9월 온실가스 배출현황 및 신재생에너지 이용률 등 국민과 기업의 활용도가 높은 115종의 공공데이터 개발을 확대했다. 또한 공모전과 경진대회를 다수 개최해 민간의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고, 개방 데이터를 활용한 상용서비스 개발과 데이터 인재 양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김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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