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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움직임의 일환으로 앞서 지난달 25일 MZ세대를 중심으로 아트테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전문관 '방구석 컬처관'을 모바일 앱에 오픈했다. 원화·명화·아트상품 등 섹션별로 총 100여 점의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향후 유명작가의 리미티드 에디션, 문화공연 및 전시 티켓 등 상품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달 8일 오후 8시에는 모바일 생방송 '엘라이브'(L.live)의 대표 프로그램 '셀럽라운지'에서 아트테이너 '필독'의 작품을 한정 판매한다. 아이돌 그룹 빅스타 출신인 필독은 MZ세대에서 인지도가 높은 유명 팝아트 작가로 팔로어 20만명을 거느리고 있다.
또 롯데홈쇼핑은 대중적인 작품을 TV홈쇼핑에서 판매하거나, 작품의 소유권과 결합한 미술품 NFT 등 다양한 연계 상품도 선보인다. 컬처 전문관에선 미술품 초보자들을 위해 유명, 신진 작가들을 소개하고 관련 전시회, 작품 정보를 전한다.
이보현 롯데홈쇼핑 미디어사업부문장은 "미술품이 단순 감상뿐 아니라 취미이자 경험, 장기적인 관점의 투자 자산으로 각
[오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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