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방송 3사가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
5개사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관련 본안소송을 제기하는 등 지상파 재송신을 둘러싼 갈등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KBS, MBC, SBS는 서울중앙지법에 CJ헬로비전과 씨앤앰, HCN 서초방송과 CMB한강, 티브로드 강서
앞서 지상파 3사는 지난 9월 HCN을 지상파 채널 불법 재송신 등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형사 고소한 데 이어 CJ헬로비전에 대해서도 지상파 재송신을 금지하는 내용의 가처분 소송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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