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구정 갤러리아점 외관에 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불빛이 장식된 모습. [사진 제공 = 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이 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파란색·노란색 불빛을 지난 28일부터 점등했다. 세계 평화의 메시지를 우
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다.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한 반전 메시지를 담았다. 갤러리아는 서울 압구정동 명품관과 대전 타임월드에서 백화점 외관 미디어 아트를 활용, 우크라이나 국기 색으로 물든 불빛을 매일 저녁 송출한다.
[강영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