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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워홈 셰프가 프리미엄 어린이 식재료 `아워키즈`를 활용해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아워홈] |
아워홈에 따르면 2021년 아워키즈 매출은 2019년 대비 35% 증가했다. 거래처(고객사)는 같은 기간 30% 늘었다. 아워키즈가 성장하면서 아워홈 식재사업부문도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아워홈은 어린이 맞춤형 식자재 공급과 꼼꼼한 품질관리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 추세라고 설명했다.
아워키즈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소비 패턴과 식습관을 감안해 상품 규격과 포장, 크기와 형태를 고려한 식자재를 선보이고 있다.
또 무농약 유기농 농산물과 무항생제, 동물복지인증 육류와 수산물이력제 등 인증을 받은 식재료로 제품 라인업을 구성했다
아워홈 용인 물류센터를 키즈 전용 물류센터로
지난해에는 전담 부서를 설치, 프리미엄 신제품 개발 및 전국 영업망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다가오는 새학기 시즌을 맞아 공격적인 영업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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