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러시아에 대한 수출통제 등 경제제재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외교부 2차관 등이 참석한 관계장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 노력에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동참 수위와 내용에 대한 논의를 바탕으로 우리 피해기업에 대한 지원방안도 시행할 방침입니다.
에너지와 원자재, 곡물 분야에서 수급대응체계를 즉시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TF는 경제상황 점검 결과 단기적으로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