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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한부모가정 아이들의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한 학용품, 교재 및 교복 등을 구입하는데 사용된다.
야옹이작가는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이 동등한 교육기회를 가지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움츠러들지 않고 밝고 행복하게 꿈을 키워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에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 및 한부모가족을 위해 7000만원을 후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된 아동복지전문 사회복지법인으로, 전국 24개 시설을 운영하며 영유아·아동·청소년·장애인·한부모가족·소외어르신 등을 보호하며 지원하고 있다.
[전범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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