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MCM의 `메타버스 버추얼 스테이지`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위너상을 수상했다. [사진 제공 = MCM] |
2017년 창설된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올해 유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및 세계 유수 대학의 교수진을 포함해 8개국 34명의 심사위원이 공정한 심사를 통해 공간·건축, 산업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등 3개 분야에서 수상작을 선정했다. MCM '메타버스 버추얼 스테이지'는 커뮤니케이션 분애 위너상을 수상했다.
MCM은 지난해 10월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MCM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큐빅 모노그램 컬렉션을 론칭하고 국내 최초 메타버스 초실감 혼합 현실(XR) 체험존 메타버스
MCM 메타버스 버추얼 스테이지는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메타버스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사례라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2021 앤어워드'에서 디지털미디어&서비스 부문 패션분야 그랑프리(대상)를 수상한 바 있다.
[이영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