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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KT&G] |
보헴 시가 아이스핏은 쿠바산 시가엽을 20% 함유했다. 업그레이드한 시가래퍼(시가엽이 함유된 궐련지)로 궐련을 감싸 부드러움을 살리고 시한함을 더했다.
패키지 색상은 쿠바 말레콘 해변(Malecon Beach)에서 영감을 얻은 블루와 옐로우 컬러를 조합했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mg와 0.10mg이다.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지난 2007년 첫선을 보인 보헴 브랜드는 이국적인 문화를 선호하는 젊은 층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해에만 1억2400만갑(편의점 기준)이 판매됐다. 출시
이익표 KT&G 보헴브랜드 부장은 "쿠바 시가의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시원함을 함께 담아낸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초슬림 선호 트렌드와 함께 캐주얼한 시가 제품에 니즈가 있는 소비자들의 호응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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