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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 제품으로 출시된 '343 아크 GTX'와 함께 공개한 이번 영상은 답답함을 벗어나기 위해 산행을 떠나는 모습에 신제품의 장점을 녹였다. 영상에서 아이유는 정상까지 가서 왜 답답하게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이후 "처음 신었을 때 쾌적함을 끝까지, 발 끝까지 쿨하게"라면서 정상에서 시원함을 만끽한다. '343 아크 GTX'의 기능성도 표현했다.
이 제품은 360도 전 방향에서 열기와 습기가 빠져나가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공법이 적용됐다. 오래 걸어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투습력도 겸비했다. 걷을 때 발생하는 충격 에너지를 추진력으로 변환시켜주는 트위스트 컨트롤 시스템도 마련됐다. 흔들림 없는 효과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설명이다. 이노맥스 원사와 국내의 폐 페트병을 재활용한
블랙야크 관계자는 "답답함을 잊게 하는 정상의 노하우를 아이유와 함께 제품과 영상으로 담아낸 이번 캠페인을 통해 블랙야크가 제안하는 지속 가능한 산행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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