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직원들이 헌혈을 마치고 캠페인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사진 = 한국동서발전] |
동서발전은 23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20회차를 맞은 사랑의 헌혈 릴레이는 안정적인 혈액 수급 지원과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2004년 시작됐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8일 일산본부를 시작으로 22일 울산본부, 동해본부를 거쳐 23일 본사, 당진본부에서 각각 진행했다.
김인완 동서발전 인재경영처장은 "사랑의 헌혈 릴레이는 매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활동"이라며
한편, 동서발전 임직원은 최근 3년 동안 헌혈 캠페인을 통해 누적 4540명이 헌혈에 동참했으며, 혈액 수급이 필요한 환아 가족에게 1324장의 헌혈증을 전달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