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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스의 배쓰룸은 집에서 가장 작은 공간 욕실에도 각자의 삶의 방식이 투영되는 것에 착안해 전 세계 곳곳의 디자이너, 아티스트, 인테리어 전문 기업 등이 제시하는 욕실 문화에 대한 시선과 매력적인 크리에이티브를 소개할 예정이다.
올해 2월 발간한 배쓰룸 첫 번째 호에서는 '욕실을 넘어 보는 삶'을 주제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삶과 욕실의 관계, 가치를 전한다. 또 이번 시리즈에서는 △이탈리아 밀라노, 프랑스 파리,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만난 이들의 삶이 그대로 묻어나는 욕실 공간 △최근 욕실 트렌드 키워드와 흥미로운 정보들을 담은 인포그래픽 △욕실을 더 나은 공간으로 만들어줄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 △욕실과 화장실에 대한 디자이너, 미술가, 생물학자, 건축가, 작가 등의 새롭고 다채로운 시선 △최근 문을 연 도심 속 휴양지 바스케이션(Bath+Vacation)을 경험할 수 있는 '후암별채 이누스'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욕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후암별채 이누스는 최근 이누스가 '도심 속에서 만나는 욕실 휴양지'를 콘셉트로 후암동에 마련한 공간이다. 바스케이션(욕실과 휴가의 영문합성어)을 테마로 복잡한 도심 속에서 휴식과 사색을 즐길 수 있도록 △숲속에서 삼림욕을 하는 듯한 느낌을 안겨줄 히노끼(편백나무) 욕조가 있는 욕실 공간 △테이블 겸 침대로 활용할 수 있는 다용도 가구와 미니 주방, 차와 도구 등이 마련된 휴식공간으로 구성됐다.
홍승렬 이누스 대표는 "이누스 배쓰룸 매거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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