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곧 무선 사이버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시중 위원장은 오늘(23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전파방송 콘퍼런스 2009'에 참가해 세계가 무선 환경으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다면 조만간 한국에도 무선 사이버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최 위원장은 정부는 와이브로, IPTV
이어 정병국 문화체육방송통신위원회 의원도 한국이 IT 강국 위상을 이어가려면 무선 전파가 제대로 활용돼야 한다고 말한 뒤 정치권과 정부는 더욱 방송 정책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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