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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맘스터치] |
맘스터치는 미국 캘리포니아 남서부 롱비치(Long Beach)에 마스터 프랜차이즈(이하 MF) 2호점을 개장했다고 22일 밝혔다.
맘스터치 롱비치점은 브랜드 최초의 드라이브 스루(이하 DT)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국은 패스트푸드 산업 전체 매출의 약 70%가 DT로 발생할 만큼 이용률이 높다. 여기에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포장과 배달 등 안전하고 편리한 비대면 서비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미국은 '치킨 샌드위치 전쟁'(Chicken Sandwich War)라 불릴 만큼 치킨버거가 최근 수년간 패스트푸드 시장 내 메가트렌드로 자리잡았다"며 "맘스터치 치킨버거의 글로벌 경쟁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최적의 무대"라고 설명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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