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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찌 러브 퍼레이드 캠페인에 등장한 구찌 앰버서더 배우 이정재 [사진 제공 = 구찌] |
구찌 러브 퍼레이드는 하나의 실험실이자 파티장, 통찰력으로 가득찬 무대다. 구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미지에 반영된 아우라에 대해 이야기한다. 캠페인은 할리우드 거리를 따라 장엄하게 걷는 모델들의 아우라 넘치는 실루엣을 따라간다.
구찌는 영화라는 현대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행렬을 패션을 통해 현재의 시제로 되살려냈다. 몸과 옷의 경계를 허무는 퍼포먼스 공간은 우리의 연속된 집착과 욕망을 패션 그 자체가 되기 위해 삶을 변화시킨 캐릭터들의 이야기로 탈바꿈시킨다. 그와 동시에 활기 넘치고 거침없는 신화 속의 영웅 같은 스타들이 거리 위에서 무대의 중심을 차지한다. 보는 것과 보여지는 것, 두 가지 시간에서 비주얼적인 소설이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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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찌 러브 퍼레이드 캠페인에 등장한 배우 자레드 레토 [사진 제공 = 구찌] |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자신의 인생 스토리의 기원, 구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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