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진세노믹스TM는 인삼 6kg 중 1g에서만 추출 가능한 극미량의 희귀 인삼 사포닌을 최대 6000배 농축한 물질이다. 피부 자생력을 키워 피부 노화 예방에 효과를 준다고 한다.
자음생세럼은 단 일주일 사용만으로도 효능을 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허받은 10만 개 진세노믹스TM 캡슐이 피부에 닿는 순간 흡수돼 기존 대비 8배 빠른 탄력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고도 했다. 설화수 관계자는 "인체 적용 시험에서 단 7일만 사용했음에도 피부 치밀도가 10.2%, 피부 탄력이 1.9%가 상승했으며 주름은 18.6%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부연했다.
은은한 인삼꽃 향도 인상적이다. 설화수는 자사 대표 항노화 제품인 자음생 라인의 제품들과 함께 사용할 것을 권했다. 특히 지난해 9월 출시된 자음
설화수는 21일부터 아모레몰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자음생세럼 판매를 시작했다. 다음달부터는 전국 백화점과 설화수 매장,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강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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