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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네오플라이] |
모집 분야는 ▲백엔드 ▲프론트엔드 ▲iOS ▲서비스 기획 ▲서비스 운영 ▲마케팅 등이다. 지원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로, 네오위즈 채용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블록체인' 탭을 찾아 지원하면 된다.
네오플라이는 개발·비개발 직군 모두 능력과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에 한도를 정하지 않고 지급할 예정이다. 입사 확정 시 편히 쉬고 첫 출근을 할 수 있도록 5성급호텔 스위트룸 3박 4일 숙박권을 웰컴 보너스로 지급한다.
입사 후 마일스톤 달성 시 추가 인센티브 재원을 마련해 별도 지급할 방침이다.
이번 채용은 ▲가상자산 지갑 ▲P2E(Play To Earn) ▲S2E(Service to Earn) ▲NFT 등을 아우르는 블록체인 오픈플랫폼 '네오핀' 서비스 확장 및 모바일 앱 고도화를 위해 실시한다.
네오플라이는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를 시작으로 올해 1분기 내 게임과 탈중앙화 금융이 결합된 GameFi(Game+Finance) 등 클레이튼 네트워크 기반 P2E를 출시할 계획이다. 2분기엔 S2E와 NFT 서비스를 시작하는 게 목표다. 올 3분기와 4분기엔 다양한 콘텐츠 기업과 협업해 상생플랫폼으로 확장하고 글로벌 기업과도 손을 잡기로 했다.
지난 2007년 설립된 네오플라이는 2017년부터 블록체인 노드 운영을 시작했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전문 계열사 '그라운드X'가 개발한 글로벌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 '클레이튼'에 투자하고, 거버넌스 위원회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 엔블록스를 운영 중이며, 올해 네오핀을 출시했다. 네오핀 토큰(NPT)의 거
오승헌 네오플라이 대표는 "블록체인 경험이 없더라도 새롭게 도전해 전문가로 성장해 나갈 인재를 적극 찾고 있다"며 "기존에 없던 제도라도 필요 시 새롭게 신설하는 등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 동원해 핵심 인력 찾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배윤경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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