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4D 안마의자 나온다…코지마, 27일까지 사전 예약

안마의자업체 코지마가 고성능 4D 입체 마사지 기능이 탑재된 신제품을 내놓는다. 상하좌우는 물론 전후까지 움직이는 4D 마사지볼을 적용해 전신을 빈틈없이 마사지해 주는 제품이다.
코지마(대표 이혜성)는 4D 안마의자 신제품 '테라팝'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오는 27일까지 SSG닷컴에서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안마의자 '테라팝'은 고성능 4D 입체 마사지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다. 4D 마사지볼과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신체 굴곡을 따라 설계된 인체공학적 LS형 프레임을 적용했다. 무중력 포지션과 3단계 4D 마사지볼 깊이 조절, 자동 체형 측정 등을 통해 개별 사용자에 잘 맞는 맞춤형 마사지 기능을 제공한다.
보다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도 강화했다. 마사지 모드는 릴렉스, 직장인, 스포츠 등 다양한 상황과 취향에 맞춰 설계된 8가지 자동모드와 7가지 수동모드를 지원한다. 2채널 블루투스 스피커를 탑재해 음악을 감상하며 마사지를 즐길 수도 있다. USB 충전·거치대가 있어 휴대폰 충전이나 보관도 용이하다.
100대 한정으로 진행하는 이번 '테라팝' 사전 예약 판매는 최대 60% 할인 혜택과 함께 안마의자 전용 러그와 전용 커버를 추가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사전 예약 후 제품을 수령해 오는 2월 28일~3월 31일까지 SSG닷컴에 후기를 남기면 총 8명을 추첨해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도 준다. 제품은 공식 출시일인 2월 28일부터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테라팝' 안마의자는 4D 입체 마사지, LS형 프레임 등 우수한 성능에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갖춰 가성비, 가심비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정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