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카이스트 학위수여식에서 직접 선보여
![]() |
↑ 젊은 20대 시절 모습으로 구현된 카이스트 이광형 총장의 모습 / 사진 = 클레온 |
카이스트 졸업식 연설에서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이 20대 대학생 시절의 버추얼 아바타로 등장했습니다. 총장이 직접 버추얼 아바타로 등장해 연설에 나선 것은 사상 최초로 졸업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총장의 아바타 프로젝트는 컬처 콘텐츠 AI 기업 클레온과 메타버스 아바타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첫 협업으로 성사됐습니다. 디에이징 기술과 가상목소리 생성 기술로 이 총장이 대학을 졸업하던 40년 전 20대의 모습을 재현했습니다.
![]() |
↑ 메타버스 아바타 기업 갤럭시 코퍼레이션 보유 부캐 IP / 사진 = 갤럭시 코퍼레이션 |
졸업을 앞둔 20대 시절로 돌아가 현재 졸업하는 학생들과 같이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던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마음에 공감하는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클레온은 가상얼굴과 가상목소리 생성 기반의 버추얼휴먼 제작과 에이징·디에이징, 페이스 변환 생성, 다국어 자동 더빙 등 다양한 AI 기술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딥휴먼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
↑ 클레온의 딥휴먼 기술 / 사진 = 클레온 제공 |
MBN과 AI 가상기자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다양한 버추얼휴먼 프로젝트를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