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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 C&C가 지난 17일 서울 성동구 사옥에서 퍼펙트스톰과 사업 협력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남궁철 SM C&C 공동 대표(왼쪽)와 박경제 퍼펙트스톰 공동 대표가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SM C&C] |
SM C&C는 17일 디지털 콘텐츠 기업 퍼펙트스톰과 디지털 콘텐츠 사업 협력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지식재산권(IP), 콘텐츠 제작 기술 등을 공유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통합 마케팅 솔루션과 메타버스 등 상호 협력 가능 분야
퍼펙트스톰은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아산병원, 아모레퍼시픽 등의 VR·AR 콘텐츠를 제작한 곳이다.
남궁철 SM C&C 공동 대표는 "양사의 고유 콘텐츠 강화는 물론 디지털 산업을 이끌어 갈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축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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