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X한국데이터거래소가 ‘2022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을 위한 데이터 상품 75개를 등록해 수요처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중소기업, 소상공인, 1인 창조기업,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데이터 구매 및 가공 서비스 관련 예산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특히 사회현안 해결부문에 한해,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공공기관, 대학연구팀, 병원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정부는 데이터 구매 1천2백 건에 대해 최대 1천6백만 원, 일반 가공 480건에 대해 최대 4천5백만 원, AI 가공 1천 건에 대해 최대 7천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KDX는 MBN이 제공한 미
데이터 구매를 원하는 사업자는 데이터 바우처 포털의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다음 달 28일까지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강대엽 MBN 데이터 전문기자 / rentbi@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