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전기차 '폴스타5'에 특수 알루미늄 적용된다는데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앞으로 출시될 '4도어 GT 폴스타5'를 위한 알루미늄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폴스타에서 개발한 알루미늄 플랫폼은 가볍고 견고한 구조로 안전성을 갖췄다. 효율성을 개선해 실제 주행거리를 확장하고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번 신규 플랫폼 개발에는 폴스타 영국 연구개발(R&D센터)에 소속된 전직 포뮬러 1 출신 스포츠카 엔지니어들이 대거 투입됐다.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는 "폴스타의 영국 R&D팀은 폴스타의 가장 훌륭한 자산 중 하나"라며 "엔지니어링과 전문성의 결합으로 진보된 경량 스포츠카 기술을 개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새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