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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잡코리아는 MZ세대 구직자 576명을 대상으로 구직 정보 수집에 어려움을 느끼는지 물었더니 전체 84.5%가 '그렇다'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는(복수응답 가능) '어떤 정보를 준비해야 하는지 잘 몰라서'였다. 응답률 38.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주변에 정보를 얻을만한 지인·선배가 없다(36.8%)', '취업스터디 등의 활동을 하지 못해서(36.1%)', '지방에 거주하고 있어 상대적으
MZ세대 구직자들은 가장 얻기 어려운 정보로는(복수응답 가능) 지원하는 기업의 조직문화·근무분위기(26.6%)를 꼽았다. 이어 실제 급여 수준(23.8%), 재직자들이 평가하는 근무 만족도(21.3%) 순이었다.
[이축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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