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의 한 고용센터에서 구직자들이 일자리 정보 게시판을 보고있다.
1월 취업자가 100만명 넘게 늘어 약 2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1년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나19) 위기에 따른 '고용 쇼크'로 취업자가 100만명 가까이 줄어든데 대한 기저효과, 수출 호조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695만3000명으로 1년 전보다 113만5000명 늘었다. 2022.2.16
[김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