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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세종텔레콤] |
3사는 물류센터 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안전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고, 향후 실제 산업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협약을 맺었다.
이 플랫폼은 5G특화망을 통해 스마트 기기와 이동형 CCTV 등으로 현장 작업자와 설비의 위험 상황을 실시간 촬영 후 상황실에 고화질 영상을 실시간 전송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세종텔레콤은 분당 IDC에 구축 중인 5G특화망 테스트 베드를 통해 검증된 통신망과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성은 ICT 융합기술이 접목된 레일 로봇을, 티몬은 통합관제플랫폼 등
강석 세종텔레콤 전략사업본부 사장은 "세종텔레콤은 보안과 안전(중대재해법), 소비 등 국내·외 동향을 면밀히 살펴 B2B 사업 모델의 성장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5G 특화망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 및 수익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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