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러코리아, 시그니처 컬렉션 '오리지널 프로피 컬렉션 팬' 출시

↑ [사진 제공 = 휘슬러코리아]

독일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휘슬러가 시대를 초월한 시그니처 컬렉션 신제품을 선보인다.
14일 휘슬러코리아는 '오리지널 프로피 컬렉션' 라인업의 신제품 팬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휘슬러코리아는 이번 팬 출시로 프리미엄 스레인리스 스틸팬 라인업을 더욱 강화했다. 동시에 시그니처 컬렉션인 '오리지널 프로피 컬렉션'의 모든 라인업을 완성했다.
오리지널 프로피 컬렉션은 지속적인 개발과 혁신 과정을 거쳐 탄생한 휘슬러 대표 라인업이다. 지난해 출시한 팟 라인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했다. 출시한 지 5개월도 되지 않아 1년치 초기 물량이 완판될 정도로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출시된 오리지널 프로피 컬렉션 팬은 스테인리스 스틸이 가진 견고함과 부드러움을 조화롭게 표현했다.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해 높은 내구성을 가진다. 제품 설계부터 생산까지 모든 공정이 독일에서 진행됐다.
팬 내부에는 휘슬러만의 독보적인 엠보싱 바닥 기술인 '노보그릴'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그릴에서 조리한 듯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열을 효율적으로 전달해 빠르게 조리하면서도 식재료 고유의 맛을 온전하게 살릴 수 있다. 또 뉴 쿡스타 바닥을 적용해 인덕션을 포함한 모든 열원에서 사용 가능하다.
팬 내부에 리터와 쿼터로 새겨진 '듀얼 계량 눈금' 등 사용자를 고려한 설계도 눈에 띈다. 이외에도 팬에 남아있는 물이나 기름을 옮겨 담을 때 외벽에 내용물이 묻지 안도록 '푸어링림' 기능 등을 적용했다.
[신유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