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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스물 다섯살인 블랙핑크 로제와 배우 여진구를 모델로 기용했다.
두 모델은 창립 25주년의 상징성을 담은 '스물다섯 살 신선한 생각, 홈플러스' 광고 캠페인에서 당돌하지만 당찬 스물다섯 살의 모습을 선보인다.
로제는 "날 위해 최고만 골라주는 사람 어디 없나?", "전문가가 직접 골라 바로 보내주니까"라는 대사로 '마트직송 서비스'를 소개한다. 전국 어디서든 고객과 가장 가까운 마트에서 전문가가 엄선한 상품을 빠르게 배송하는 '마트직송'은 홈플러스의 대표 온라인 서비스다. 전국 홈플러스에는 온라인 장보기를 대신 해주는 2000여 명의 전문가인 '신선 피커'가 고객의 편리한 쇼핑을 책임지고 있다.
여진구는 '산지직송' 서비스의 강점을 어필한다. 여진구는 "산지 최고의 맛이 여기에 다 있으니까"라는 대사를 통해 집에서 즐기는 강원도 한우, 완도 전복 등 '산지의 맛'을 표현한다. 이번 광고 영상은 오는 17일부터 TV와 유튜브 채널, 온라인 포털 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랙핑크 메인보컬인 로제는 아름다운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 매력적인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발표한 첫 솔로앨범 'R'은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여진구는 JTBC '괴물', tvN '호텔 델루나',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스물다섯 살의 시각으로 고객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며, "경쟁사를 압도하는 젊고 새로운 '홈플러스' 브랜드의 힘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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