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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인사평가를 마친 남녀 직장인 351명을 대상으로 평가 결과에 만족하는지 물었더니 전체 75.8%가 '만족스럽지 않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인사
인사평가 결과에 불만족하는 직장인 2명 중 1명은 이직 및 퇴사를 결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 열심히 하려는 동기 부여가 됐다'고 답한 비율은 7.9%에 그쳤다.
[이축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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