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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는 전기 자극을 받아 스스로 빛을 내는 유기물질로 화질이 우수하고 두께가 얇고 유연해 휴대폰이나 디지털카메라, TV 화면 등 첨단 전자제품의 디스플레이로 다양하게 활용된다. OLED가 선명한 빛을 내려면 적색·녹색·청색의 세 가지 발광 소자가 필요하다. 현재 적색과 녹색은 고효율·장수명 인광 재료가 개발돼 사용 중이지만, 청색 고효율 인광 재료는 수명이 짧아 효율이 낮은 형광 재
이준엽 교수 연구팀은 화합물질인 트리아진과 카바졸을 이용해 새로운 청색발광소재를 개발했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를 매달 1명씩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한다.
[이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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