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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가 서울 중구 명동에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 지원확대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사진 = 국회사진기자단] |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선지급 신청의 기한이 오늘밤 자정까지라며, 선지급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오늘 안에 손실보상 전용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늘 신청한 소상공인은 오는 11일 오후 4시까지 선지급에 대한 약정을 마쳐야 최종적으로 선지급금 5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손실보상 선지급은 지난달 19일부터 시작돼 어제까지 39만여 소상공인에게 1조9
선지급 이후에는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의 실제 손실액에 따라 정산이 이뤄질 예정이다. 실제 손실이 500만 원보다 많을 경우엔 500만원을 뺀 차액을 받게 되고, 실제 손실이 500만원보다 적을 땐 잔액을 최장 5년 동안 분할 상환하면 된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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