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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소식에 참석한 김성한 서울아산병원 감염관리센터장, 박성욱 아산의료원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 정영선 서울아산병원 간호부원장, 이제환 서울아산병원 진료부원장((왼쪽부터)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서울아산병원 감염관리센터는 감염병 및 감염병 의심 환자를 응급실과 외래 내원 단계부터 분리하고 검사, 입원, 수술 등 진료 전 과정에서 감염 확산 위험을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국내 민간병원 최초 감염병 전문 독립 건물이다.
감염관리센터의 모든 시설에는 내부 공기가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음압 시스템이 갖춰져 있으며, 하나의 독립 건물에 외래, 응급실
서울아산병원 감염관리센터는 고위험 감염병이 유행하지 않는 시기에도 호흡기감염 질환과 해외 유입 감염병 위험 등에 대한 상시 대응 체계를 갖춘 국내 첫 선제적 감염관리 모델이다.
[이병문 의료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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