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유찬형 부회장은 교육지원부문 집행간부 및 자회사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2022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농협중앙회 이용노 IT전략본부장, 이석용 기획조정본부장, 유찬형 부회장, 조소행 농업농촌지원본부장, 이방현 신용보증기금 상무, 장덕수 농협... |
이날 협약식에서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중앙회 기획조정, 농업농촌지원, 신용보증기금, 홍보, IT전략, 경제연구소 등 교육지원부문 집행간부와 농협네트웍스, 농협자산관리, 농협정보시스템 등 교육지원 자회사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2022년 경영목표 달성과 책임경영을 위한 경영협약을 체결했다.
농협중앙회는 지속성장 경영기반 마련과 농업인과 농축협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올해 경영목표를 수립했다. 특히 ▲스마트워크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혁신 ▲미래 먹거리 마련을 위한 신사업 발굴 활성화 ▲저탄소 산업구조 전환에 대응하는 ESG경영 등에 역량을 집중할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과 탄소중립 요구 등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혁신해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비전을 이뤄 나가자"고 말했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