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 3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 [사진 제공 = JTI코리아]

JTI코리아는 글로벌 인사 평가기관 '최고 고용주 협회(Top Employers Institute)'로부터 3년 연속 '최고의 직장(Top Employer)'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JTI코리아는 최고 고용주협회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Top Employer 2022'와 '아시아 태평양 Top Employer 2022'을 수상했다. 동시에 글로벌 본사인 JTI는 '글로벌 최고의 직장'을 8년 연속 수상했다.
최고 고용주 협회는 매해 120개국, 1700여개 기업을 평가해 '최고의 직장'을 발표한다. 선정 대상에는 직원 복지 우수 기업 및 직원 역량 개발이나 고용 관행 개선에 노력하는 기업 등이 포함된다.
이를 위해 기업 윤리나 인재와 관련된 전방위적인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전문가 집단에 의한 종합평가와 교차검증을 진행해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 있다.
JTI코리아는 뛰어난 근무환경의 조성과 인재 관리, 임직원의 커리어 개발과 복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임직원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기업으로 발전하는 것은 물론, 누구나 일하길 희망하는 근무환경과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