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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아웃백스테이크] |
아웃백은 토마호크 스테이크가 지난해 말 기준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2017년 7월 아웃백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제품으로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개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는 1분당 1개씩 판매된 셈이다.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최고급 소고기 품종인 블랙 앵거스의 단 1%에 해당하는 새우살, 갈비살, 꽃등심 등 3가지 고급 부위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두께 3㎝, 길이 30㎝, 무게 약 1㎏ 이상에 이르는 큼직한 크기와 돌도끼 모양의 기다란 뼈가 선사하는 압도적인 비주얼로 고객들의 호응을 받아왔다.
특히 인기 유튜버들이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관련한 '먹방', '주문팁' 등 다양한 후기성 콘텐츠를 올리면서 화제몰이에 성공했다.
토마호크 스테이크의 인기는 고급화한 고객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프리미엄 스테이크 대중화 전략을 취한 아웃백의 20년 노하우가 빛을 발한 덕분이다. 아웃백은 1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일반 스테이크보다 맛, 영양, 풍미 모든 면에서 뛰어난 토마호크 스테이크 개발에 성공했다.
김동한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홍보팀 부장은
[이하린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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