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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광주요] |
광주요는 매년 십이지신을 모티브로 제작한 청자 합을 선보이고 있다. 합은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하는 뚜껑이 있는 그릇이다. 음식의 냉·온기 유지 기능이 탁월한 전통 식기다. 현대에는 악세서리를 담는 보석함, 장식용 오브제 등으로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광주요는 고려청자의 독자적인 유약 기술을 계승해 우아한 비색을 띄는
'청자 음각 목단문 십이지신 호랑이 합'은 광주요 공식 온라인몰, 직영점,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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