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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0월 27일 서울 송파구청을 찾은 시민들이 상담 창구에서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 관련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 = 박형기 기자] |
3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손실보상금 선지급 신청이 시작된 지난달 19일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34만9877명이 1조7494억원을 받았다. 이 기간 신청 인원은 41만2745명이다.
당초 손실보상금 선지급 지원 대상이 55만명인 것을 감안할 때 신청률은 75.0%, 수지급률은 63.6%다.
선지급액이 확정금액보다 많으면 5년 동안 나눠 상환하게 된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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