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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상만 세계한인회총연합회 회장 |
세한총연은 각국 한인회에 투표 독려 호소문을 전달하고, 동포 언론 등에 재외동포 투표 참여 광고를 게재할 계획이다.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투표 정보도 제공한다.
올해 대선에서는 재외선거인 23만1000명이 등록했다. 지난 19대 대선 보다 재외동포의 투표 참여는 저조하지만 코로나19 등을 감안하면 선전한 결과라는 게 세한총연 평가다.
지난 19대 대선에서는 재외선거인 215만명(추정) 중 29만4000명이 선거인 명부에 등록했다. 실제 투표 참여는 22만여명이었다
심상만 세한총연 회장은"우리가 몸은 비록 해외에 있어도 모국의 안녕과 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으
세한총연은 지난해 10월 설립됐다. 설립 목적은 전세계 한인들의 법적·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 모국과의 문화·경제 교류 및 협력활동을 함으로써 한민족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다.
[정승환 재계·ESG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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