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 구매부터 배송까지 ‘원스톱 서비스’
![]() |
↑ 사진=하이랜드그룹 제공 |
중견기업 하이랜드그룹이 국내 최초로 수도권에 기업형 식자재 제조 유통 허브를 만듭니다.
하이랜드그룹은 최근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일대 5만78㎡의 부지에 내년 완공을 목표로 ‘하이랜드 밸리’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축구장 7개 넓이에 해당하는데, 이 곳에서 하이랜드그룹의 식자재 구매부터 배송까지 원스톱 유통 서비스를 제공, 기존 유통시장의 마진을 10% 이상 낮추고, 배송 속도를 한층 더 빠르게 끌어낸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400
윤영미 하이랜드푸드 대표이사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해 식자재 제조 유통 허브를 구축하고 최종적으로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