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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온에어되는 이번 광고는 얼음 나오는 커피머신이라는 제품의 기능적 장점을 '에스프레카페 커피, 얼음, 한번에 자유롭게'라는 카피로 풀어냈다. 특히 VFX(Visual Effect, 시각적 특수효과), 로봇암 촬영 등을 통해 제품을 세련되면서 감각적으로 표현해냈다.
에스프레카페는 커피머신과 얼음정수기의 기능을 담고 있는 프리미엄 정수기로 슬림한 사이즈에 정수, 냉수, 온수, 미온수에 얼음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정수 2.4ℓ, 냉수 1.6ℓ, 온수 0.57ℓ, 얼음 0.52㎏의 용량으로 가정 뿐 아니라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 충분하다.
커피캡슐은 이탈리아에서 직접 로스팅한 커피로 에스프레소, 룽고, 아메리카노, 소프트아메리카노 네 가지 타입으로 추출 가능하다. 굿디자인 어워드와 IDEA 디자인 어워드 수상도 받은 제품이다.
원광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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