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노조 최준식 부지부장은 "사측이 성실한 단체교섭 요청을 거부함에 따라 2천400여 명 전 조합원에게 오는 19일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하라는 지령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노조는 LNG 하역 담당자, 가스공급관리소 근무자, 안전관리요원 등 필수 유지업무 대상자 1천여 명은 파업에 참여시키지 않아 가스공급 업무에는 지장을 주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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