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우디 동부 킹살만 조선산업단지에 건설될 주단조 공장 조감도. [사진 제공 = 두산중공업] |
합작공장은 사우디 동부 킹살만 조선산업단지에 건설된다. 올해 공사에 착수해 2025년 1분기 완공될 예정이다. 40만㎡ 면적에 연 6만t의 주·단조품을 생산할 수 있어 사우디 최대 규모 주단조 공장이 될 전망이다.
![]() |
↑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 |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은 "두산중공업 주단조 기술의 첫 해외 시장 진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신재생에너지 등 새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는데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유섭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