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다 김선생, 신메뉴 '식단면 김밥 2종' 출시

바르다 김선생은 푸드테크 기업 베네핏츠와 손잡고 개발한 신메뉴 '식단면 불고기 김밥'과 '식단면 계란 김밥' 2종을 출시했다.
밥 대신 Non-GMO 대두를 주원료로 하는 100% 순식물성 단백질 생면인 식단면 생면을 넣어 만든 저탄수·고단백 식단관리 김밥이다.
식단면 불고기 김밥은 칼로리는 낮추고, 불고기로 맛과 건강을 더했다. 식단면의 담백함과 불고기 양념의 감칠맛, 표고버섯볶음의 쫄깃한 식감이 입안 가득 풍미를 느끼게 해준다.
식단면 계란 김밥은 식단면에 푸짐한 계란과 오이, 당근 등 채소류가 어우러져 아삭한 식감까지 더한 특색있는 메뉴다. 서양고추냉이 마요소스의 알싸함을 더했다.
한편 식단면은 탄수화물을 낮춘 식물성 고단백질 면으로 100g 당 단백질 함량이 36g이다. 달걀 6개와 닭가슴살 157g을 섭취했을 때의 단백질량과 동일하며, 성인 1일 단백질 권장량 기준의 65%에 달하는 함량이다. 식이섬유도 10g 함유돼 있는 고식이섬유 식품이기도 하다.
바르다 김선생 관계자는 "신메뉴 식단면 김밥 2종은 고단백 식단면과 비타민, 무기질을 갖춘 채소류 김밥의 조합인 만큼 일상 생활 속 건강한 식단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메뉴가 될 것"이라며 "젊은 층과 노년층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프리미엄 건강식단 메뉴를 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호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