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카카오 본사 라이런 인형. |
14일 IT업계(정보기술)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전계열사에 사회공헌계획안을 마련해 본사에 보고할 것으로 요청했다.
![]() |
↑ 카카오데이터센터 조감도 |
앞서 카카오는 골목상권 침해논란 당시 김범수 의장이 직접나서 3000억원의 상생기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당초 카카오는 연말까지 상생안을 발표할 계획이었지만 공동대표 내정자의 주식대량매도에 이은 사퇴로 발표가 늦어지고 있다. 카카오측은 대량자금을 단순히 기부하는 형태보다 골목상권의 중소자영업자를 지원하고 카카오와 함께 공생·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만들어 투자하는 방안을 최종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
↑ 지난연말 카카오게임즈가 성남시청소년재단에 깜짝 크리스마스선물을 제공하고 청소년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카카오게임즈] |
[진영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