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위해서만 만든 구찌

↑ 구찌 `설날 캡슐 컬렉션` [사진 제공 = 구찌]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올해 설날을 맞아 전 세계에서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설날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구찌는 한국 전통 명절 설날을 기념해 스페셜한 핸드백 셀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설날 캡슐 컬렉션은 원, 체크무늬, 스트라이프 등 하우스의 승마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하고 컬러풀한 기하학 패턴이 돋보인다. 이런 요소들은 구찌의 시그니처 실루엣에 적용돼 헤리티지와 모던한 감성을 매끄럽게 연결하며 구찌 미학의 정수를 선보인다.
구찌 뱀부 클래식 탑 핸들 및 구찌 다이애나 라인의 탑 핸들 백, 클러치, 숄더 백, 토트 백 등 총 8 피스로 구성된 설날 캡슐 컬렉션은 14일부터 청담 플래그십스토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우먼 스토어, 롯데백화점 본점 등 11개 스토어에서 스페셜 디스플레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일부 선별된 컬렉션 제품은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다.
[이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