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제공 = 노루페인트] |
11일 노루페인트는 3월 27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진행되는 '내맘쏙 모두의 그림책' 전시회에 페인트를 협찬했다고 밝혔다. 내맘쏙 모두의 그림책展은 책으로 만났던 그림을 작품으로 만들었다. 원화와 그림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미공개 컷들을 만나볼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회다.
노루페인트는 총 4개의 전시 테마에 맞춤 컬러로 페인트를 시공했다. 이를 통해 각각의 공간이 마치 거대한 그림책처럼 느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전시장 벽면을 가득 채운 다채로운 컬러로 관람객이 그림책 속으로 모험을 떠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이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명도와 채도가 높은 컬러를 사용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노루페인트의 '팬톤페인트'를 사용했다. 팬톤페인트는 고채도의 팬톤 컬러로 생생하고 뛰어난 컬러감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과 항균 인증을 모두 획득했다. 코로나19 시대 방역에도 큰 장점이 있는 기능성 페인트다.
한경원 노루서울디자인스튜디오(NSDS) 실장은 "그동안 다양한 아트콜라보를 통해 노루페인트의 뛰어난 컬러감이 보여지면서 전시 업계와 다양한 산
한편 노루페인트는 이외에도 최근 에릭요한슨 사진전, 롯데월드, 위니아 딤채 등과 함께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신유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