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라클 모닝은 이른 아침에 자기계발을 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것을 말한다. 2030세대를 중심으로 미라클 모닝 활동을 유튜브나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에 인증하는 이들이 많아지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오전 5시' 등 시간이 표시된 화면을 캡쳐하거나 신문 사진, 운동 영상 등을 올리며 자신의 미라클 모닝 활동을 인증하는 식이다.
그로우의 올해 미라클 모닝 챌린지는 김유진 변호사와 함께 한다. 김 변호사는 미라클 모닝 전도사로 유명하며, 유튜브 채널에 소개된 미라클 모닝 브이로그는 많은 미라클 모닝 도전자들의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다.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했으며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를 출간했다.
김유진 변호사와 함께 하는 미라클 모닝 챌린지는 매일 새벽에 일어나 자신만의 새벽 루틴을 그로우 앱에서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챌린지 모집 기간은 1월 16일까지다.
챌린지에 참여하면 커뮤니티를 통해 김유진 변호사와 직접 소통할 수 있다. 100% 목표달성 시 추첨을 통해 1대 1 줌 미팅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챌린지를 기획한 그로우 최동영 팀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미라클 모닝 열풍이 신년을 맞아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며 "미라클 모닝 분야의 대표적인 셀럽과 함께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로우가 이용자들의 시간대별 활동 이력을 살펴보니, 하루 중 약 40%가 아침 시간대인 오전 4~9시에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